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3이 펼쳐진다.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블리자드의 부스는 화제가 되고 있는 대작을 전면에 배치했다.


부스 왼쪽에서는 실시감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게임 화면을 보기 위해 부스 격벽에 관람객들이 모이기도 했다.

부스 내부 모든 곳에서 시선을 위로 올리면 출품한 게임들의 원화를 볼 수 있다.



부스 오른쪽에서는 온게임넷과 중계진과 프라임의 미녀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함께 하는 '하스스톤' 방송도 녹화됐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