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아스타, 야심만만 첫 대규모 업데이트 '조우' 돌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911183028285_20131119113657dgame_1.jpg&nmt=26)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1일 정식서비스 이후 진행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방대한 콘텐츠로 준비됐다. 최대 레벨이 50레벨로 상향되며, 최대 10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광기의 투기장', '건욱건왕의 제단' 등 고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던전' 및 가장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아스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RvR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 지역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진영간 필드전투가 가능한 '분쟁지역 협동 임무'도 추가된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5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윤회의 조각 퀘스트'를 통해 확보하는 '윤회의 조각' 수에 따라 속도를 170% 증대시키는 '노을깃털 극락조'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윤회의 조각을 찾아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일까지 1시간 플레이 후 11 레벨을 달성하면 100명에게 양방언이 음악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아스타 OST'와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1111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폴리곤게임즈의 김도훈 부사장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스타'의 핵심콘텐츠인 RvR 시스템과 50레벨로 상향된 만렙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이번 '조우' 업데이트는 이용자들과의 첫 만남에 있어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월 단위로 제공,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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