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반기 기대작 '아크로드2' 주춤…왜 이러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2010125531178_20131120103305dgame_1.jpg&nmt=26)
'아크로드2'는 잦은 렉과 서버 점검으로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해 왔다. 웹젠은 서버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서비스 시작 한 달만에 서버 통합을 결정했다. 서버 통합은 오는 21일 이뤄진다.
'아크로드2' 자유게시판에서도 이용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해킹, 운영에 대한 불만, 접속 및 서버 문제 등 게임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윤지'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이용자는 "이미 이용자가 다 빠져서 답이 없다"며 "캐시 아이템 50% 환불해주고 깔끔하게 장사 접는 게 나을 듯"이라고 혹평했다.
'아크로드2' 정임호 사업 담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정임호 사업 담당은 "서비스 이후 '아크로드2'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서비스 전 보다 꼼꼼하게 대비책을 준비하지 못했던 게 가장 큰 불찰"이라고 말했다.
'아크로드2' 개발 총괄 진영환 PD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버 통합과 더불어 '아크로드 결정전' 추가 업데이트, 최고레벨 상향, 새로운 사냥터, 인턴, 격전지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었지만 차주로 미뤄졌다.
이에 대해 웹젠 관계자는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들이 남겨주시는 내용들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큰 내용들은 검토 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업데이트는 최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4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아크로드2'는 직업없이 무기를 교체해가며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프리클래스' 시스템과 '에임하이', '데몰리션' 두 진영간의 대립을 부각시켜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등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MMORPG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