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위닝온라인2014, 피파온라인3에 도전장…대항마 될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2514161201678_20131125143535dgame_1.jpg&nmt=26)
NHN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위닝일레븐온라인'의 신작 명칭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로 결정, BI를 함께 공개했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연내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닝일레븐' 시리즈와 '피파' 시리즈는 콘솔에서는 영원한 축구 게임 라이벌이다. 새로운 라인업과 한차원 진화된 그래픽 등 매 시리즈마다 축구 게임 마니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그 인기를 아직도 구가하고 있다.
초창기 '피파' 시리즈가 아케이드성을 앞세워 다이나믹한 게임성을 추구했다면,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 선수별 능력치와 사실성을 앞세웠다. 현재는 두 게임 모두 서로가 지닌 강점을 버무려 최고의 축구 게임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맞붙은 두 게임의 명암은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 2012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위닝일레븐온라인'은 수많은 '위닝일레븐'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내 외면을 받았다. 2008년작인 '위닝일레븐8' 엔진으로 만들어진 '위닝일레븐온라인'은 '피파온라인3'와 비교해 그래픽에서 한참이나 뒤떨어졌다. 또 콘솔에서 느낄 수 있었던 섬세한 조작감을 비롯, 수많은 컨트롤을 키보드로 구현하는 것에 실패했다. 결국 '위닝일레븐온라인'은 오는 12월 26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하지만 NHN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로는 해볼만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1년간 '위닝일레븐온라인'을 서비스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통해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전작과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의 차이점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지만 그래픽 엔진을 교체하는 등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귀띔했다.
또 이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위닝일레븐온라인' 서비스를 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12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