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싣는 순서
[리니지 15주년②] 누적 매출 2조?15년 인기비결은 '혁신'
[리니지 15주년③] 리니지 누적매출, 천만관객 영화합 약3배↑
[리니지 15주년④] 끈끈한 커뮤니티, 세상을 바꾸다
[리니지 15주년⑤] 주 고객은 30대, 新여가문화로 정착
[리니지 15주년⑥] 결혼부터 기부까지…사람 향기 물씬 [리니지 15주년⑦] 리니지 개발팀 "오토 근절에 총력"
![[리니지 15주년②] 누적 매출 2조·15년 인기비결은 '혁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2711392245845_20131127130439dgame_1.jpg&nmt=26)
엔씨소프트 '리니지'가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2조 원(엔씨소프트 매출액 기준, 로열티 배분 후)을 돌파했다. 1998년 서비스 개시 후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알렸던 '리니지'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열었을 뿐 아니라, 서비스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재함을 보여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리니지'가 15년 동안 장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에 있다. '리니지'는 15년의 세월 동안 '리니지'가 가진 본연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편리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진화, 발전해왔다.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쉽고 편하게 리니지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존의 콘텐츠들을 보완하며 완벽한 MMORPG의 표본을 만들어왔다.
엔씨소프트는 1998년 '리니지' 출시와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에피소드 ’말하는 섬’을 시작으로, 열 두 번째 에피소드 ‘아덴’(2003)까지 12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후 새롭게 열린 2번째 시즌에서 6번째 에피소드 ‘라스타바드-피할 수 없는 운명’(2007)까지 총 18차례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후 2008년 3번째 시즌의 첫 에피소드인 ‘시간의 균열’을, 2012년에는 ‘격돌의 바람’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드래곤 업데이트는 1차 지룡 안타라스(2009.12), 2차 수룡 파푸리온(2010.5), 3차 풍룡 린드비오르(2012.8)가 진행되어 고객들로부터 도전 욕구와 공략의 즐거움을 준 바있다.
또한 2007년 최초로 선보였던 최강의 보스 몬스터 ‘기르타스’를 리뉴얼 업데이트(2013.3)해 고객들에게 강력 보스 공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인 ‘공성전’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시대적인 요구에 맞추어 더욱 즐겁고 치열한 전투를 위해 리뉴얼 되었다(2013.10). 공성전을 진행하는 7개 성이 더욱더 즐거운 게임경험을 주기 위해 견고하게 변화되었고, 공성전의 룰과 방식, 보상이 새롭게 바뀌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9년 '리니지' 11주년을 맞아 초창기 '리니지'를 모티브로 구현한 오크 서버를 오픈했다. 서버의 몬스터, 아이템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새롭게 조정해 고객들에게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창기 리니지의 전투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PVP(유저간 전투)에 특화된 ‘바포메트 서버’를 오픈(2010)했다. 2013년에는 50번 째 신규 서버인 ‘커츠 서버’를 오픈, 초창기 리니지의 응축된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커츠 서버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7만 7천여 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2009년부터 총 8차에 걸쳐 진행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도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의 게임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UI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인터페이스 변화에는 ‘창모드’ 지원, 아이템 가독성 및 상태창 개선, 리니지 앱 센터가 추가 등 리니지를 즐기는데 있어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대폭 개선됐다.
엔씨소프트는 UI 이외에도 제작 시스템과 요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더욱 쉽고 간편하게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더불어 클래스 케어를 통해 리니지 일곱 클래스간의 밸런스 조절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