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기 공연 '라이벌', 게임으로 제작되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2809483110799_20131128101637dgame_1.jpg&nmt=26)
한국의 글로벌 콘텐츠 전문회사 ㈜라이벌공연전문회사와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글로벌 기업인 세가사미 그룹 계열사 DXL 크리에이션 공동제작한 '라이벌'이 지난 8일 공연 시작 이래 꾸준히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이벌'은 숙명의 라이벌인 '금강' 가문과 '맹룡' 가문 사이에서 펼쳐지는 경쟁과 결투를 코믹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으로 그려낸 이야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화려한 액션과 마술, 슬랩스틱 코미디, 게임과 애니메이션 같은 무대 연출, 현란한 무술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신개념 공연이다.
'라이벌'에는 9명의 상남자 스타일의 파이터 캐릭터들이 무술, 태권도, 마술까지 직접 소화해 한편의 코미디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라이벌'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액션 영화가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듯한 현장감을 맛볼 수 있다.
'라이벌' 등장 캐릭터들은 마치 대전 격투게임에 나올 법한 근육질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라이벌'의 게임 제작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당장 공연에 등장하는 9명의 캐릭터 특징만 잘 살려도 격투게임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라이벌' 공동제작사의 근거지인 한국과 일본은 격투게임의 인기가 여전해 '라이벌' 공연이 흥행할 경우 자연스럽게 게임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대세 플랫폼이 PC와 콘솔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상대적으로 개발기간이 짧고 비용도 적게 드는 모바일 게임으로 '라이벌'이 출시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업계 평가다.
공연으로 시작한 '라이벌'이 게임을 비롯한 다른 분야로 영역을 넓혀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성공 사례로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이벌'은 12월31일까지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에 공연이 열린다. 매주 토요일은 오후 4시와 8시, 매주 일요일은 오후 4시와 7시에 하루 2회 공연이 펼쳐지며 월요일은 쉰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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