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임업계, 청소년 보호 위해 이통사·단말기 회사와 '맞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1211392647905_20131212120548dgame_1.jpg&nmt=26)
게임회사는 모바일게임 콘텐츠에 대한 표준화된 국제 등급분류 기준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통신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가족이 확인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단말기 제조회사는 표준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장착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경필 협회장은 "기업들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어렵사리 큰 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대국민 홍보에도 많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