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서비스 예정인 첫 타이틀 '트리플 타운 for Kakao'는 같은 모양의 재료를 3개씩 모아 상위의 오브젝트를 지으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신개념 퍼즐게임이다. 제한된 시간안에 최대 점수를 내는 여타 퍼즐게임과 달리 '트리플 타운 for kakao'는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동일한 퍼즐 3개를 이으면 새로운 모양을 가진 상위 퍼즐로 바뀌며, 이같은 과정을 반복해 자신만의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신개념 게임이다. 친구들이 꾸미는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 '할로우 포인트'도 눈길을 끈다. 언리얼엔진3를 통한 최상급 그래픽을 자랑하며 조준점 보정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사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사격 과정을 자동화해 조준점만 타겟에 인접하게 맞추면 적을 곧바로 처치할 수 있다. 때문에 여타 모바일 FPS게임의 헤드샷 확률이 16%에 불과하다면 '할로우 포인트'는 40%에 이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30종이 넘는 상대 AI와 100종이 넘는 총기가 준비돼 있다는 점도 눈겨여볼 부분이다.
신개념 소셜게임 '타운스테일'도 함께 소개됐다. 마을을 꾸미는데 초점을 맞춘 여타 경쟁작과 달리 '타운스테일'은 아바타가 중심인 게임이다. 게임 속 아바타가 직접 낚시와 채집,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며 이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마을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타운스테일'은 친구의 마을에 방문해 친구의 아바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친구 마을의 농작물을 대신 거두거나 관리해주는데 그치는 기존 소셜게임들과 달리 직접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예 친구의 마을로 이사해 친구와 함께 하나의 마을을 키워나갈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이밖에도 올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돼 좋은 성과를 거뒀던 '미니모토레이싱'의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버전 '미니 모터 레이싱 레볼루션'과 모바일 RPG '용의심장'등도 이날 처음 베일을 벗었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 2014년 라인업의 대략적인 론칭 일정이 궁금하다.
A 현재 출시 일정이 확정된 게임은 이달 출시 예정인 '트리플 타운 for kakako'다. 다른 게임들은 내년 1분기, 늦어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Q 모바일 FPS게임 할로우 포인트의 이용 등급은 어떻게 보고 있나?
A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고 개발한 게임이다. 연출 요소를 더 강화해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으로 계획 중이다.
Q 셀바스가 조이모아와 인프라웨어게임즈의 합병 법인으로 알고 있다. 이후 운영 방안은?
A 조이모아를 통합하며 강화한 퍼블리싱 조직과 내부 개발 조직은 4개팀이 있다. 개발팀은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당초 온라인게임도 준비하다 현재는 모바일게임으로 주력분야를 바꾼 상황이다. 한동안은 모바일게임에 계속해서 주력할 계획이며 내년 연매출은 한국에서만 10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한 모바일게임들을 론칭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