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삼국지 웹게임 ‘난세천하’에 새해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월 7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1월31일까지 새로 가입해 레벨업을 달성하는 회원들에게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10레벨~80레벨까지 각 10레벨마다 금전, 은전, 명성, 군공이 골고루 지급되며, 100레벨과 121레벨 달성시에도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최고 레벨이 160레벨로 확장돼,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모든 회원에게 ‘난세특권’ 7일 이용권을 지급하며, 매일 접속할 때마다 누적되는 로그인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쌓인다.
2013년 11월 1일 이후로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계정 회원이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너스 금전도 준비돼 있다. 신규 서버인 ‘천군만마’에 참여하는 회원 가운데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추첨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또 천군만마 서버에서 군령을 많이 소모한 회원 3명에게는 총 16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난세천하’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안정적인 밸런스와 직관적인 UI를 갖춰, 30~40대 남성 직장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PC와 동일한 서버와 데이터를 그대로 옮긴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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