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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비스 1주년 아키에이지, 완전 무료화

[이슈] 서비스 1주년 아키에이지, 완전 무료화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사실상 무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아키에이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준비 중인 업데이트 '1.0 에아나드'의 모든 내용을 8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무료 접속을 선언했던 '아키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무료화에 가까운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전과 달리 결제하지 않은 이용자도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플레이에 중요한 자원이 되는 노동력이 충전된다. 집 설치, 세금 납부 등이 가능해 사실상 모든 콘텐츠를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변화됐다.

유료 이용자인 아키라이프 이용자와 가맹 PC방 플레이 이용자의 경우 경험치 추가 획득, 사망 시 경험치와 내구도 감소 수치 하락 등의 페널티 감소, 유용한 전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보너스 혜택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지급된다.

'아키에이지' 콘텐츠에도 적잖은 변화가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최고레벨은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확장됐고 능력별로 고유기술이 3개씩 추가된다. 더불어 기존 아이템의 최고 등급이었던 '델피나드'급을 넘어서는 '에아나드' 등급의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이며 아이템 제작법이 간소화됐다.
5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사냥터 '에아나드 도서관'도 공개된다. 에아나드 도서관은 파티 플레이뿐 아니라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사냥터다. 기존 최고레벨 이용자들은 솔로 플레이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최고레벨에 도달하지 못한 이들도 파티 플레이를 통해 에아나드 도서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vs1 검투장도 추가돼 개개인의 격투 실력을 겨루며 진정한 PvP 승자를 가릴 수 있게 된다. 결투에서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기본 보상인 명예 점수뿐 아니라 추가 보상의 혜택도 돌아간다.

무기와 방어구의 전반적인 성능도 강화된다. 이는 장비교체에 대한 욕구와 만족감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키에이지'의 또 다른 재미의 축인 생산 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씨앗 묶음 종류 및 축사와 우리 등을 추가하여 이른바 초식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특산품 종류를 세분화하고 생산자 보호기능을 추가해 무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와 함께 초반 퀘스트 동선을 정비함으로써 신규 이용자의 적응이 용이해졌다.

'아키에이지' 김정환 본부장은 "이번 '1.0 에아나드' 업데이트는 '아키에이지'의 다시 시작되는 성장과 순환, 그 첫 계단에 있는 변화의 시발점"이라며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업데이트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보다 다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신규 이용자와 휴면 이용자가 프리미엄 서비스, 아키라이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돌아온 상속자들'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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