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라인게임 PC방을 잡아라…일석삼조 효과 '톡톡'](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315533216221_20140123174147dgame_1.jpg&nmt=26)
국내 1위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PC방 이벤트로 큰 덕을 보고 있다.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PC방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모든 챔피언(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넥슨의 '피파온라인3'도 PC방 이벤트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피파온라인'는 현재 PC방 순위 3위, 점유율 9%대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넥슨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 매 경기 후 결과 카드 1장 추가 오픈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제공 중이다.
또한 PC방 이용시간 및 이용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과 카드팩을 지급하는 등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피파온라인3' 역시 PC방 이용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시즌2 지옥도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최고 레벨용 영웅급 무기를 대여해주는 파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PC방 포인트(PC방 이용 적립 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고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온', '던전앤파이터', '에오스', '메이플스토리' 등이 다양한 PC방 이벤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게임이 PC방 이벤트에 힘을 쏟는 이유는 인기 게임의 척도가 돼버린 순위 유지와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부가 효과를 누리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또 신규 이용자 및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매출 확대를 노릴 수 있고, PC방 업주는 고객 증대, 이용자는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PC방 순위가 매출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며 "PC방 이벤트는 게임사, PC방, 이용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