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스스톤 골드 이벤트 시끌…이용자 '99%' 뿔난 이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515474736268_20140205154840dgame_1.jpg&nmt=26)
당초 블리자드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50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1% 미만의 이용자에게 2000 골드가 지급되는 예기치 못한 버그가 발생했다. 2000 골드는 게임내 카드팩 20개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액수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2만5000원에 해당한다.
블리자드는 공지를 통해 "해당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으며 이번 문제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을 우려하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해당 문제가 발생한 계정 수는 비교적 적으며 오류가 수정되기 전 사용된 골드를 고려했을 때 플레이어들간의 대전 및 게임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미한 수준인 점이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문제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며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또한 쾌적하게 플레이어들과 대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개발팀의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게이머들은 이같은 블리자드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1% 미만 소수에게만 발생한 버그라도 이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하스스톤'은 1%의 이용자를 위해 99%의 이용자를 버렸다", "영향이 크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다. 이건 형평성의 문제", "다음에도 이런 일 발생하면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면 그만?", "나머지 이용자에 대한 보상은 원하지 않으니 그 1% 이용자에 대한 조치만 해 달라" 등의 반응을 살필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