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일본 상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716033084579_20140207161214dgame_1.jpg&nmt=26)
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블소가 국내 서비스 되기 이전부터 4gamer 등 일본 유력 게임 전문 미디어들이 국내 미디어 행사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에서 기사화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특별사이트에는 블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미디어 자료, TV애니메이션 계획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 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 2012년 6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블소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Tencent)’를 통해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을 통해 현재 개방식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