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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작 '블레스' 첫날 반응 "서버 접속만 되면…"

[이슈] 대작 '블레스' 첫날 반응 "서버 접속만 되면…"
지난 20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대작 MMORPG '블레스'에 대한 테스터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나 접속 장애 현상 및 편의성이 아쉽다는 의견이 게시되고 있다.

21일 '블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살필 수 있다. 특히 접속에 애를 먹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서버 증설 및 안정화가 현재 '블레스'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분석이다. 한 이용자는 "바로 게임을 실행했는데 대기자수가 1400명, 결국 게임은 하지도 못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베타키를 너무 심하게 배포한 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같은 접속 대란을 뚫고 '블레스'에 참여한 일부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그래픽에 대한 부분이 주를 이룬다. '블레스'에서 궁수를 육성했다는 한 이용자는 "그래픽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특히 안개가 끼는 부분이라던가 물 위를 걸을 때 물이 튀는 세세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처리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캐릭터들의 동작도 자연스럽다는 의견도 나왔다. "전투 모션, 일반 모션 등이 자연스러워서 좋다. 사람있는 곳에서는 렉이 걸리긴하지만 차차 나아질 듯", "버서커로 하는데 타격감이나 모션이 괜찮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지 않나요, 개선할 것만 다 개선하면 꽤 흥할 것 같은데" 등 의견을 살필 수 있다.

한편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살아있는 세상을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한다.
'블레스'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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