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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런게임 개발사들 '윈드러너2' 출시 일정 '촉각'

윈드러너
윈드러너
모바일 러닝게임를 준비 중인 중소 업체들이 '윈드러너2' 일정 파악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자칫 출시 일정이 겹쳐 자사 게임이 묻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윈드러너2'는 위메이드의 손자회사 링크투모로우가 개발, 지난 해 초 출시한 '윈드러너'의 정식 후속작이다. '윈드러너'는 출시 직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횡스크롤 러닝 장르 붐을 일으킨 인기 게임.
위메이드는 지난 달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르면 1분기 중 '윈드러너2'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1분기의 마지막인 3월에 접어들면서 같은 장르 모바일게임 출시가 임박한 업체들에게 비상이 걸린 것이다.

모바일 러닝게임을 준비 중인 한 업체 대표는 "어떤 업체라도 '윈드러너2'와 같은 날 자사 러닝 게임을 출시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을 것"이라며 "다각도로 '윈드러너2' 출시 일정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윈드러너2'는 철저한 보안 속에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 홍보실 관계자는 "아직 개발사 링크투모로우로부터 '윈드러너2'에 대한 어떠한 사전 정보도 전달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출시 일정 역시 현재로선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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