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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버 '밴드 게임' 출격…10종 게임 선봬

[이슈] 네이버 '밴드 게임' 출격…10종 게임 선봬
폐쇄형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밴드'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 게임'이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캠프모바일은 12일 '밴드 게임'을 통해 캐주얼 게임 중심의 1차 출시작 10종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폐쇄형 SNS로 주로 지인이나 친구 등 모임에 가입한 사람끼리 연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밴드 게임에는 위메이드의 '아크스피어', 아프리카TV의 '역전!맞짱탁구' 등 10종의 게임이 공개됐다. 캠프모바일은 밴드 게임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밴드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 전원에게 유료 스티커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5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밴드 게임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3일만에 예약이 25만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와 함께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제휴 공간인 밴드 파트너스 페이지를 개설한 결과, 많은 게임 개발사들의 참여가 이뤄지는 등 관심도 뜨겁다.

캠프모바일은 이달 말 2차 출시 게임을 내놓을 계획이며, 6월부터는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밴드 게임은 별도의 검수 과정을 거치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달리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무심사'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밴드가 임의로 게임을 선택하지 않고, 입점 게임의 재미 여부를 이용자가 판단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밴드 게임 입점 수수료는 20%로 카카오 게임하기(30%)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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