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네오아레나·젬플레이, 모바일게임 공동사업계약 체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013432570487_20140610134410dgame_1.jpg&nmt=26)
젬플레이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을 서비스하는 라인주식회사에서 개최한 라인게임콘테스트에서 '토이즈'(가칭)라는 게임으로 1위인 대상을 차지한 신생 개발사로, 엔씨소프트, NHN, 넥슨 출신의 역량있는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네오아레나는 젬플레이의 기술력 및 가능성에 대해 네오아레나의 검증 시스템을 통해 평가해 최종 공동사업을 체결하게 됐다. 네오아레나와 젬플레이의 첫 공동사업 게임은 '토이즈'로 올해 중반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젬플레이와 같이 우수한 개발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개발사를 만나 함께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좋은 개발 환경을 마련하게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5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베나토르'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과 온라인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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