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넥슨, '넥프마' 개발사 넵튠에 전략적 투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1417021183469_20140714170252dgame_1.jpg&nmt=26)
넵튠은 前 NHN 한게임 정욱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로 '프로야구 for Kakao' 및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 등으로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뛰어난 개발력을 입증한 바 있다.
대표작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방대한 양의 야구 데이터를 기초로 게이머가 감독이 돼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넥슨은 2012년 넵튠과 모바일 야구 게임에 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야구마스터' 시리즈를 서비스 하고 있다.
넵튠 정욱 대표는 "그간의 협력관계가 투자로 이어지게 돼 기쁘다"며 "넥슨이 보유한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더해 해외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