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엔씨, 신임 CFO에 윤재수 전무 등 임원인사 단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1717152912028_20141117171936dgame_1.jpg&nmt=26)
엔씨측은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 선임된 CFO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기술에 대해 투자를 추진한다. 윤재수 CFO는“우수한 모바일게임 및 기술 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선임된 북미 모바일 총괄 임원은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이끌면서 미국, 유럽의 모바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한메소프트, 대우전자, 제너스테크놀로지를 거쳐 엔씨소프트 해외전략실장, 전략기획실장 및 최고기업개발책임자(Chief Corporate Development Officer)를 역임
서울대 전기공학과(학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석사)와 펜실베니아와튼스쿨 경영학(MBA) 전공
◆ 제시 테일러(Jesse Taylor)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
EA, 세가, 남코, 글루 모바일 등에서 25년 이상 게임 개발 경력을 쌓은 전문가. 콘솔, PC, 모바일 분야에서 폭넓은 개발 경험이 있음.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