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테라' 블루홀스튜디오, '데빌리언' 지노게임즈 인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710484806482_20150127111044dgame_1.jpg&nmt=26)
![[비즈] '테라' 블루홀스튜디오, '데빌리언' 지노게임즈 인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710484806482_20150127111044dgame_2.jpg&nmt=26)
60명이 근무하는 지노게임즈는 8월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쿼터뷰 방식의 온라인 게임 ‘데빌리언’을 런칭했으며, 최근 게임빌과 ‘데빌리언 모바일(가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력을 인정받은 중견 게임업체다.
이번 인수는 주식 교환을 통한 지분스왑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지분교환비율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수금액 또한 비공개다. 양 사는 일단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되지만 추후 회사를 병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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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루홀은 대작 MMORPG ‘프로젝트 W’를 개발 중이며, 연내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2016년 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