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넷마블게임즈, 4Q 매출 1735억…최대 분기실적 달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0610011412826_20150206100333dgame_1.jpg&nmt=26)
6일 CJ E&M은 201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물적분할 된 넷마블게임즈는 첨부파일로 별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전년대비 4분기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9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게임즈의 2014년 매출 총합은 5756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영업이익은 1035억원으로 4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준혁 의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모바일체제를 공고히 한 것이 매출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웹보드 규제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매출이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며, "2015년에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을 비롯해 '엘로아', '파이러츠' 등 경쟁력 있는 온라인 게임 라인업도 갖추고 있어 더욱 큰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