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큰손' 김정률, 바른손E&A 투자 6개월에 47억 차익 거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1316280967826_20150413163126dgame_1.jpg&nmt=26)
본지는 13일 바른손이앤에이 공시를 토대로, 김정률 회장이 첫 투자를 한 2014년 10월 15일부터 모든 주식을 매각한 2015년 3월 26일까지 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김 회장측의 매수액은 약 58억82백만 원, 매도액은 105억92백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간의 시세차익은 47억1천17만9419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회장측은 지분 매입과 관련해 '단순투자'임을 강조해왔고,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마법왕국'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마법왕국'이 출시를 앞두고 바른손이앤에이는 상한가를 연속으로 기록하며 주가가 치솟았다.
하지만 김 회장측은 설명과는 다르게 게임이 출시를 앞둔 시점에 주식을 팔기 시작했으며, 총 6번의 대규모 매도를 통해 전체 5% 규모인 617만 주를 모두 매각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0일 김정률 회장이 공시를 하면서 알려졌다.
싸이칸홀딩스의 최대주주자, 실질적인 오너인 김정률 회장은 2005년 8월 그라비티를 일본소프트뱅크 계열사, 겅호에 4000억 원에 매각해 '큰 손'으로 떠올랐다. 1년 뒤 싸이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다시 게임업계에 복귀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13년 말 게임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