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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게임업계 홍보담당 공중파 힐링여행 "부럽쥬?"

[이슈] 게임업계 홍보담당 공중파 힐링여행 "부럽쥬?"
게임업계 홍보담당이 공중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주인공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홍보실 박민제 과장과 안영 과장. 이들은 지난주 경상남도 산청군으로 힐링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전파를 타면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8일 KBS '2TV 아침'을 통해 방영된 박민제, 안영 과장의 '힐링여행'은 휴가 사용률 세계 최하위인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것. 박민제 과장에 따르면 이번 '힐링 여행' 진행을 위해 게임사와 여행사 6곳 정도가 후보에 올랐고, 사전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민제, 안영 과장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산청에 도착하자마자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구명조끼와 헬맷을 착용했다. 안영 과장이 박민제 과장의 헬맷을 씌워주고 장난으로 머리를 툭툭 치자 곧바로 박민제 과장의 매서운 눈빛이 이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리산 경호강 래프팅을 비롯해 사륜 오토바이로 산길을 달리고, 직접 텐트를 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도시를 벗어나 말 그대로 '힐링여행'을 즐겼다.

박민제 과장은 시장에서 '몸빼 바지'를 입고 막춤을 추며 개그감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결혼 전까지 10년 간 자취 생활로 단련된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큰 키와 말끔한 외모의 안영 과장은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 의외의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안영 과장은 "일상에서 탈출한 기분"이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일하는 데 있어 필요한 원동력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민제 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은 직장인 누구나 있을 것"이라며 "힐링을 하고 왔으니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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