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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덴티티, 모바일 RPG 2종으로 여름 제패 노린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국산 모바일 RPG 2종으로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이 28일 신촌 토즈 비즈니스 센터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마스터즈'를 소개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2종은 모두 RPG로, 서비스 13년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를 IP로 하는 스핀오프작 '그랜드체이스M'과 신규 IP인 '원더5마스터즈'의 2종이다.

두 게임 모두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 소프트론칭과 CBT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다수 수용했다. 이를 통해 성우 기용부터 콘텐츠 수정 및 추가, 밸런스 조정 등의 재배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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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랜드체이스M'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7월 30일 글로벌 동시 오픈이 계획돼 있다.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핵 앤 슬래쉬 방식의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이 특징인 '그랜드체이스M'은 원작 게임의 세계관과 '지크하트', '엘리시스', '라스'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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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 유창훈 실장은 "소프트런칭과 CBT를 통해 지속적인 밸런스 조정과 플레이 흐름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경험을 최대한 보완한 게 지금의 '그랜드체이스M'"이라며 "엔드 콘텐츠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에 업데이트될 초월 시스템은 캐릭터를 하드코어하게 추가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신규 종족 다크엘프도 8월내 추가 예정에 있다. 이후로도 9월에는 시련의 탑과 '아델', '베이가스', '우노'의 신규 캐릭터 3종 추가, 11월에는 길드 시스템과 '제로' 외 2종 캐릭터 추가가 예정돼 있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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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발표된 게임은 젤리오아시스(대표 김창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다. 드래그 스킬(Drag Skill) 시스템이 특징인 이 게임은 8월13일로 예정된 글로벌 동시 오픈에 앞서, 글로벌 및 국내 테스트를 거쳐 게임성과 안정성을 다졌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필리핀,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8개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소프트 런칭 단계를 거쳤으며,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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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 론칭에는 총 10만2037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일 접속횟수는 11.2회, 재접속자 비율은 73.69%를 기록한 바 있다.

김창훈 대표는 "소프트 론칭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좋게 평가 해준 것은 바로 길드 시스템이었다"며 "길드전, 길드 협동 퀘스트, 길드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더5마스터즈'도 매달 1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오는 8월 길드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고 9월에는 거대 레이드 보스, 11월에는 리그전 PVP 시스템 및 이용자 실시간 대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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