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현지시간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2015'에서 자사의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발표 예정 내용을 공개했다.
◆ 스타2, '공허의유산, 동맹 사령관' 첫 공개

우선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확장팩 '공허의유산'의 협력 모드인 동맹 사령관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게임스컴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 모드는 이용자가 게임 내 다양한 지도자들 중 한 명을 사령관으로 선택해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스타크래프트2'의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새로운 사령관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짐 레이너와 케리건, 아르타니스다.

짐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의 심장과 투지를 대변하며 테란의 전쟁 병기와 보병을 운용한다. 레이너는 자신의 기함인 전투순양함 히페리온을 소환한다. 또 케리건은 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가장 상징적인 저그 유닛들로 구성된 군단을 활용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는 높은 궤도에 위치한 아둔의 창에서 프로토스의 힘을 조종해 강력한 궤도 폭격 기술을 사용하여 지도의 어느 장소에서든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이 동맹 사령관 모드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8월 9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9시에 7홀에 마련된 블리자드 스테이지에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들의 시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 하스스톤, 확장팩 '대 마상시합' 소개돼
![[이슈] 블리자드, '게임스컴2015'서 신규 콘텐츠 대공개···볼거리 풍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612252330845_20150806123530_4.jpg&nmt=26)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대마상시합'(The Grand Tournament)이 게임스컴2015에서 소개됐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에서 추가되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 '창시합'을 공개했다.
'창시합'에서는 이용자가 특정한 카드를 내면 각 덱의 하수인 하나가 공개되고, 상대방보다 내 카드의 마나 비용이 더 높을 경우 도발 효과를 얻거나 천상의 보호막, 공격력 체력+1 등의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가장 높은 등급 보너스'(Highest Rank Bonus)도 소개됐다.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에 안착한 뒤,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아도 월 말에 도달한 등급에 따른 추가 보상을 얻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17등급에 머물렀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하면, 17등급에 맞는 적절한 신비한 가루와 카드 뒷면 등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얼마나 높은 등급에 올랐는지에 따라 보상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며 "이제 최근 시즌 등급이 퀘스트 기록에 노출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 측은 "발표된 모든 사항들은 이달 말 출시될 신규 확장팩 '대 마상시합'과 함께 적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히어로즈, '영원한 분쟁' 신규 영웅 예고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영원한 분쟁'의 일환으로 '디아블로' 세계관 출신의 영웅과 전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히어로즈'에 참전한 영웅은 이브고로드의 수도사 ‘카라짐’이다. ‘카라짐’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근접 지원가 영웅으로, 치유 또는 전투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불지옥 신단'은 세 개의 공격로로 구성된 전장이다. 이용자들은 성소에서 소환되는 해골 30마리를 처치해 상대 팀의 진영에 응징자(Punisher)를 소환해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응징자는 녹은(Molten), 얼어붙은(Frozen), 마법의(Magical)의 세 종류 중 랜덤으로 소환되며 각 응징자는 각각의 이름에 어울리는 개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워크래프트'의 영웅 오우거 혼혈 야수조련사 ‘렉사르’와 '스타크래프트'의 첫 전사 영웅인 ‘아르타니스’가 추가된다. ‘렉사르’는 그의 믿음직한 동료인 곰 ‘미샤’와 함께 싸우는 원거리 전사 영웅이며, ‘아르타니스’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을 사전 구매하거나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영웅이다.
◆ 신작 FPS 오버워치, 영웅 2종 전장 2종 추가
이와 함께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신규 영웅과 전장 등의 추가 정보도 공개된다.

오버워치의 새 영웅 '루시우'는 브라질 출신의 음악가로 스케이트를 타고 이동하며 커다란 드레드헤어가 개성적인 캐릭터다. '루시우'는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이용해 동료들을 치유하고 이동 속도를 향상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규 전장은 아프리카의 도시 '눔바니'와 시베리아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다. '눔바니'는 오버워치의 세상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도시로, 전장에 참여한 이용자는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눔바니 문화유산 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운반하거나 상대팀의 운반을 저지해야 한다.
![[이슈] 블리자드, '게임스컴2015'서 신규 콘텐츠 대공개···볼거리 풍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612252330845_20150806123531_8.jpg&nmt=26)
또한 인류와 옴닉사이에 강한 반감이 있는 시베리아 인근에 위치한 러시아의 산업 센터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각 팀은 주요 목표를 방어하거나 획득하며 전장을 지배해야 한다.
신규 전장은 올해 초 추가된 '자리야', '맥크리', '솔저:76'과 함께 이번 게임스컴 2015 전시장에 마련된 시연대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
◆ WOW "신규 확장팩 시네마틱 티저 이상의 것 공개"
![[이슈] 블리자드, '게임스컴2015'서 신규 콘텐츠 대공개···볼거리 풍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612252330845_20150806123531_9.jpg&nmt=26)
블리자드는 오는 국내 시간 기준 7일 새벽 2시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을 '게임스컴2015' 전시장의 7홀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차기 확장팩의 시네마틱 티저를 포함한 몇 가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인데다 블리자드 관계자가 "많은 것을 공개하던 블리즈컨 스타일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 공식 게임스컴 페이지(www.blizzgc.com)를 통해 누구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출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시간기준 8일 오전 1시와 10일 자정에는 게임스컴에서 발표된 최신 소식들과 다양한 정보가 담긴 블리자드 개발자와의 실시간 대화 또한 시청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