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진으로 보는 블소 e스포츠화의 역사···500만에서 3억으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318413930926_20150813184803dgame_1.jpg&nmt=26)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경기를 통해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쟁쟁한 선수들의 결선 플레이오프가 오는 15일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벤트성이 아닌 정규 시즌으로 자리 매김한 '블소 토너먼트'는 MMORPG로는 드물게 e스포츠화에 성공한 사례로, 뛰어난 게임성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에 데일리게임은 2012년부터 시작돼 2015년에 두번의 한국 시즌과 월드 챔피언십으로 나눠 연간 총 상금 3억원 규모로 개최되기까지의 '블소 토너먼트'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 블소 토너먼트의 시초, 전국 비무연(比武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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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블소' 전국 대회는 '비무연'으로 불리는 8개 지역의 연회 PC방에서 시작됐다. 총 64개 문파를 초대해 2012년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을 누비며 대회가 진행됐다.
'블소'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이용자와 업체가 함께 만들어낸 대회로, 주말동안 전국을 누비며 대회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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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성 대회였던 비무연이 공식 행사로 자리잡은 때는 2013년 9월이다. 블소 최고의 고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 최종 결승전 순서로 PvP가 이뤄졌고, 이를 시작으로 월 단위 대회로 자리잡아 2014년 2월까지 매달 1회씩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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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를 뽑는 '비무제: 무왕결정전'이 지난 2013년 12월 29일 열렸다. 비무연 대회 우승 상금의 5배인 1500만 원이 우승자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관람객 1200명이 함께하며 첫 번째 무왕 탄생의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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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의 첫번째 방송대회는 '비무제:임진록'으로 지난해 4월에 시작됐다. 총 상금 규모는 3200만 원으로 더욱 늘어났고, 스파이럴캣츠의 블소 코스프레와 임요환과 홍진호 선수의 이벤트 매치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승전에 2000명이 몰리는 등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이후 모든 경기는 티켓 예매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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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대회가 틀을 갖춰가며 비무제는 전 세계적인 축제로 진화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 선수와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한국의 상징 호랑이와 중국의 상징 용의 대결이 붙어 붙여진 이름 '비무제: 용쟁호투'는 64강부터 조별리그의 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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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역대 최대 금액인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벌인 이 대회는 상금 액수와 함께 인기도 몇 배로 상승했다. 한국 최강자전과 중국 최강자전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맞붙는 경기에는 3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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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정규 시즌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2'가 진행 중이다. 64강부터 시작해 총 8개의 조로 나눠 모든 선수가 서로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뤘다. 오는 15일에는 시즌2의 결선 플레이오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시즌으로 안착한 블소 e스포츠의 도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