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피파온라인3, '행운 패키지' 4회 이상 구매 '회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913442633859_20150819134456dgame_1.jpg&nmt=26)
'스폐셜 행운의 세트'는 '1Day1Sale'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한번씩 스페셜 패키지를 깜짝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효율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 이벤트성 품목이다.
문제는 '마일리지 럭키 상자'였다. 이 아이템은 1천, 1만, 10만 마일리지 중 랜덤으로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으로, 한 번만 10만 마일리지에 당첨되면 '스폐셜 행운의 세트'를 계속 재구매할 수 있었다. 한 아프리카BJ는 마일리지 20만으로 이 럭키상자를 열기 시작해 계속 재구매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 문제가 이슈화되자 지난 17일 넥슨 측은 '스폐셜 행운의 세트'를 계정당 2개만(PC와 모바일에서 1개 씩)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마일리지 럭키 상자'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어 18일 오후 '스폐셜 행운의 세트'를 4회 이상 구매한 계정에 대해 회수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추가 조치를 취했다.
'피파온라인3' 서비스 담당자 박정무는 "'스폐셜 행운의 세트 패키지'는 마일리지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구매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로 인해 게임 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못한 채 판매를 지속한 것이 가장 큰 불찰"이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 내 경제를 위협하는 상황임을 판단하고 구매 제한을 설정했으나 뒤늦은 대응이었고, 이는 명백히 우리의 실수"라며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불편한 경험을 겪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회수 조치는 8월 18일 19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정적인 회수를 위해 일부 계정은 해당 시간 동안 게임 접속이 제한 될 수 있으며, 해당 패키지 구매를 위해 사용된 마일리지는 재지급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