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리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TRULY'를 발매했다.
헤일리의 신곡 'TRULY'는 약 3년 전, 그가 만 18살에 만든 미디엄 팝 발라드 곡이다. 헤일리 특유의 깨끗한 보이스가 인상적으로 그룹 W(Where the story ends)의 김상훈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TRULY'로 새로운 인사를 건네는 헤일리는 9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성악과 피아노를 배우고 현재 뉴욕 콜게이트 대학에서 음악과 작곡을 전공 중인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OST에 '어디서 뭐해요'로 참여하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헤일리는 학업을 마치고 내년인 2019년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데뷔할 계획. 그 전까지 본인의 곡은 물론 다양한 작곡자들과 함께한 작업물들을 싱글의 형태로 선물하며 리스너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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