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호텔, 애견 펜션, 애견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견 정보 어플 '하트독'이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경상북도 소재 가을 바다 여행지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저동항', '호미곶', '영덕해맞이공원' 등 4곳을 추천했다. 이곳은 모두 견종에 따른 제약 없이 목줄을 채우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상태에서 대형견까지 동반 입장 가능하다.
![[이슈] "반려견과 가을 바다 보러 가요" 하트독, 경상북도 가볼 만한 곳 4곳 추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817223602533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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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에 위치한 '저동항'은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울릉도 오징어의 대부분이 이곳을 통해 유통된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반려견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자리한 회 센터에서 가을 제철인 방어회와 오징어회를 맛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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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위치한 호미곶은 국내 최동단에 자리한 곶이다. 해변에 위치한 거대한 손 조각상인 '상생의 손'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미곶 마을에서 드넓게 펼쳐진 가을 논밭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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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에 위치한 '영덕해맞이공원'은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자랑하는 해맞이 공원이다. 이른 새벽 방문하여 반려견과 바다 위로 웅장하게 떠 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영덕 대게를 맛보거나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