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아찔한 일러스트와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를 앞세운 2019년 상반기 기대작 19금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방치소녀'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디지털 제일기업이 서비스 예정인 '방치소녀'는 지난달 28일 공식 사전예약을 시작한 뒤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공식 커뮤니티, 페이스북 이벤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며 약 3주 만인 지난 17일 사전예약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21일로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디지털 제일기업 관계자는 "자체 예상보다 훨씬 많은 70만 명의 이용자가 사전예약을 신청한 만큼 정식 출시 당일에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시 하루 전인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어플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전 다운로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헝그리앱을 통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 낮 12시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뒤, 이를 인증하는 스크린샷을 방치소녀 헝그리앱 내 사전 다운로드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방치소녀' 정식 출시일인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 기대평 작성 이벤트, 선호 캐릭터 작성 이벤트,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밥알 포인트를 지급한다.

현재,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실행형 CPA 어플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금화 1800개를 제공한다.

'방치소녀'는 과거 전국 시대의 수많은 영웅이 현대에 미소녀로 재탄생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다. 매력 넘치는 3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존재하며,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를 포함한 화려한 성우진의 목소리로 유저를 유혹한다. 이외에도 자동 전투 시스템을 지원해 자투리 시간 활용만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