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는 22일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2018 토스트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의 브랜드 슬로건인 'Cloud-Ready, TOAST'와 함께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NHN엔터는 자체 기술력으로 설게 및 구축한 친환경 도심형 데이터 센터 'TCC(TOAST Cloud Center)'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안관제 컨설팅 기업 파이오링크, DB보안 영역의 피앤피시큐어, 웹호스팅 기업 NHN고도 등 자회사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서포트 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 기준 약 500여 기업 고객에 서비스 중이며, 주요 기업으로는 KB 금융그룹, 티몬, 충남대, YJM게임즈, 팅크웨어, 인크로스 등이 있다. 프로젝트 기준으로 약 3만여 개에 달한다.
토스트는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 온프레미스 고객의 부담을 고려해 점진적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금융, 공공분야 등 자체 구축을 위한 프리이빗 클라우드, 다수의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택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모두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토스트는 기업마다 각기 다른 보안, 서버 정책을 충족하며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김 이사는 "서비스 장애나 보안 이슈가 민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토스트가 페이코(금융), 고도몰(쇼핑), 한게임(게임) 등 다양한 IT 서비스 경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금융과 쇼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계획도 공개됐다. NHN엔터는 2019년 일본과 북미 지역에 토스트의 글로벌 리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는 2월, 북미는 5월에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토스트의 글로벌 사업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로컬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한국 기업의 해외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제공을 충족하기 위해 해외 리전을 설립하는 것과는 달리, AWS나 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동일한 직접 진출 형태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