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겨울에도 반려견과 산책은 필수…하트독, 경기도 공원 3곳 추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2212413700847d01e022ea6112219116251.jpg&nmt=26)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삼막애견공원은 하루 평균 200여 명이 방문하는 애견공원이다.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 중·소형견을 위한 놀이터와 시베리안 허스키, 도베르만, 셰퍼드 등 대형견을 위한 놀이터가 존재하며, 미니 터널, 나무 계단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율동공원은 4만여 평에 이르는 저수지가 자리 잡은 근린공원이다.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2.5Km 길이의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공원 인근에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연인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의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금액·이용 정보를 지역별·거리별·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 동반 시 에티켓, 항공편·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