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RPG로, 지난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2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루비', '의상 코인', '의상 바포 주니어 모자' 등 일자별로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 이벤트 공지사항에 1주년 축하 댓글이 일정 수 이상 게재될 경우 모든 게이머들에게 보스 소탕권 3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월30일 단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의상 상자' 1개를 선물하며, 1주년 기념 '엘리트 모험가' 특별 의상을 구입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박선하 PM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아껴주신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