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게임에서 웹툰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를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 2D 전략 카드 RPG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이하 덴신마)'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덴신마'는 네이버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의 픽셀 세계 모험을 담아낸 이야기로, 향수를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된 유명 캐릭터들을 이용하는 전략 게임이다.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전투 콘텐츠는 물론, 게임을 종료하더라도 경험치와 재화를 쉽게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을 더해 캐릭터 이용자에게 육성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약 5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올해 게임업계를 강타할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기다려 주신 이용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덴신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