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이달의 지랭크(G-RANK)'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5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지랭크'에 선정됐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지난 6월4일 출시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및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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