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소프트닉스, VTC인테콤과 '뉴건바운드'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 체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90314334801139da2c546b3a2233834188.jpg&nmt=26)
'뉴건바운드'는 소프트닉스의 대표작인 대전슈팅게임 '건바운드'의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리얼타임 모드를 적용한 슈팅게임이다. 원작과 동일한 턴제 방식의 클래식 모드도 있어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PvP 외에도 모험 모드, 보스 모드 등 PvE 콘텐츠를 즐기며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진화를 시키는 등 육성 시스템도 도입했다.
소프트닉스와 '뉴건바운드'의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VTC인테콤은 TV 방송국부터 전자결제, e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는 베트남 국영기업 VTC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이자 베트남의 대표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이다.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 등 인기 게임을 베트남 현지에서 배급하고 있으며 e스포츠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e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소프트닉스 김성헌 부사장은 "베트남에서 우수한 게임들을 서비스 중인 VTC인테콤과 '뉴건바운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건바운드'에 이어 '뉴건바운드'를 기대해주시는 베트남 이용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VTC인테콤 응우웬 타잉 훙 CEO는 "동남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건바운드'의 후속작 '뉴건바운드'를 개발한 소프트닉스와 협업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전작의 명성을 잇는 게임이 될 것이라 믿고, 베트남 이용자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