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 길드전, 진영전, 서버전 등 다양한 레이드 '강점'
사전예약 시 보석, 탈것, 특별 프로필 세트 등 아이템 지급
휴대폰, 이어폰, 가습기 등 증정하는 공식 카페 이벤트 실시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올해 국내 첫 타이틀로 'R5'를 선정, 출사표를 던진다.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R5'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R5'는 총 개발비 100억 원, 개발 기간 3년 이상을 들인 대작으로, 보스전, 길드전, 진영전, 서버전 등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5개의 레이드가 특징이다.
특히 뱀파이어, 거너, 법사, 전사, 어쌔신, 사제 등 총 6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차 전직 후 총 12개의 클래스를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B.SC 보석 300개, 탈것(빅치크) 1개, 사전예약 특별 프로필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후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 에어팟, 가습기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R5'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