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날 박인비는 1번홀부터 이글을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7번홀에서 공동 1위에 올랐지만,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1위는 조디 이워트(32)로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박인비와 이정은6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어서 세계랭킹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나연(33)과 조아연(20)은 4언더파 69타를 쳐 나란히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