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워존'-'테라: 엔드리스워', 15일부터 사전예약
신작 라인업 5종, 2021년 상반기까지 순차 공개
![[이슈] RPG도 FPS도 격투도 SLG로! 조이시티의 참신한 신작 라인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318324202649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조이시티는 3일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 5종을 공개하고,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의 사전예약을 9월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발표회는 유명 IP를 활용한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엔드리스워'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비롯해 자체 IP 신작인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NEO'가 소개되는 자리다.

이용자는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켜 병력을 양성하고, 주변 이용자들과 전투 및 외교를 거쳐 연맹을 형성하게 되면, 연맹 단위의 세력 전쟁 등 서버 간의 최강자로 거듭난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테라' IP를 활용해 RPG 콘텐츠와 시각적인 재미를 담아낸 차세대 SLG다. 특히, 헥사 타일로 구성된 월드맵은 자신의 영토 범위와 지배력은 물론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다.
또한 영웅을 수집 및 조합해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거나 던전 콘텐츠에 도전하는 등 모바일 RPG의 재미요소도 충실히 구현했다.
출시 준비를 마친 두 타이틀은 오는 9월1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10월, '테라: 엔드리스워'는 11월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슈] RPG도 FPS도 격투도 SLG로! 조이시티의 참신한 신작 라인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318345406633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마지막으로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격투 게임인 '킹오브파이터'의 스핀오프 세계관을 통해 기존 격투 게임을 넘어 'KOF' 대회의 주최자가 되는 로망을 제공하는 SLG로, 현대 배경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게임 아트가 특징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는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IP인 만큼 다양한 이용자분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하고 있다. 수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해온 '캐리비안의해적',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뛰어 넘는 캐시카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