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크로스파이어: 워존, 10월 출시...FPS 감성 살린 SLG](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4121435079558f082c601b21850179235.jpg&nmt=26)
조이시티는 3일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IP를 SLG로 재해석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하고 10월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자신의 영지에서 부대를 양성하고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하거나 외교를 통해 연맹을 형성할 수 있다. 또 타 연맹과의 전쟁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고 세력을 넓혀 서버 간의 최강자로 거듭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기존 FPS의 장점을 살린 '스나이퍼 모드'와 '좀비 모드'도 있다. 이용자의 영지 내부에서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즐길 수 있는 스나이퍼 모드는 마치 FPS에서 저격총을 쏘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좀비 모드는 이용자가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장치 중 하나로, 원작의 좀비모드를 '크로스파이어: 워존' 식으로 재해석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