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 통과한 총 4명의 이용자...팽팽한 경기 펼쳐
![[이슈] 넷마블 '제 2회 지밸리 게임대회' 비대면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1015344201419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지밸리 게임대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1회는 게임대회, 캐릭터 전시회,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출시된 넷마블의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넷마블은 지난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전을 진행, 총 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화상채팅으로 진행됐으며, 1등에게는 1만2000보석(30만 원 상당의 게임재화), 2020 KBO 공인구, 선호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홈 유니폼,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이 증정됐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