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U 코리아 어워즈 2020' 수상한 "태양의 숲'과 씨엠에스에듀 사례가 소개될 예정
10월 21일 온라인 개최…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사회와 지구에 긍정적이며 의미 있는 영향을 주는 경험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온라인 무료 컨퍼런스로, '크리에이터는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혁신가(Creators are Changemakers)'라는 주제 하에 올해 처음 개최된다.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등의 저서와 함께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및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리며, 전체 프로그램 및 일정은 '교육과 더 포용적인 기회(Education and Inclusive Opportunity)', '환경과 지속가능성(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의료와 웰빙(Healthcare and Well-Being)', '혁신가들을 위한 도구(Tools for Changemakers)' 등 4개 주제 하에 마련된다.
온라인 강연을 통해 전 세계 혁신가들과 각 분야 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으며, 제시카 린들(Jessica Lindl)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소셜 임팩트 부문 부사장을 비롯, 아멜리아 윙어 베어스킨(Amelia Winger-Bearskin) 모질라(Mozilla)의 연구원이자 MIT 코크리에이션 스튜디오(MIT Co-Creation Studio)의 아티스트 겸 테크놀로지스트 등 기술·미디어·교육·NG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Q&A 세션과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ask-the-expert)' 프로그램에서는 유니티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들, 투자자들과도 만날 수 있다.
![[이슈]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 10월21일 온라인 개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1615043602072da2c546b3a2233827200.jpg&nmt=26)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는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나아진다고 믿는다'란 가치 아래 세상을 긍정적인 곳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도우며 이들이 스스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휴머니티 서밋 2020'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각 분야 리더들, 전문가들이 함께 유니티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사전 등록은 '휴머니티 서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유니티는 2018년부터 회사의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 '유니티 포 휴머니티(Unity for Humanity)'를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어온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념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