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으로 입증된 인형놀이의 효과…'공감'을 담당하는 뇌 영역 활성화
바비인형 제조사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 바비 매출액 20여 년 만의 최고 기록 달성
![[이슈] 바비 인형, 아동 '공감능력 발달'에 도움 입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315531208361da2c546b3a22362204146.jpg&nmt=26)
최근 바비 브랜드 글로벌 본사와 영국 카디프 대학(Cardiff University) 신경과학자들은 공동 연구를 통해 인형 놀이가 실제 아동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인형 놀이의 좋은 점들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장점들이 과학적 증거로 입증된 것이다.
인형 놀이를 하는 동안 공감을 비롯한 사회적 처리 능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됐다. 특히, 아이가 혼자서 인형을 가지고 노는 동안에도 공감을 발달시키는 뇌 영역의 활성화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인형 놀이를 또래 친구와 함께하지 않아도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확인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심리학자 미셸 보르바(Michele Borba) 박사는 "부모들은 언제나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묻는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바로 '공감'이다. 공감은 아동의 미래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하게 됨에 따라 관계성 및 갈등 해결 기술을 배우고 역경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을 길러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인형 제조사인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Mattel)의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0% 증가했으며 그 중 바비의 판매액은 29%나 급증해 20여 년 만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