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국산 배틀로얄 '영원회귀', 34위로 데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918192306854da2c546b3a22362204190.jpg&nmt=26)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국산 배틀로얄 기대작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영원회귀'는 2020년 11월2일부터 11월8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11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7%의 점유율로 34위를 기록, 처음으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PC방순위] 국산 배틀로얄 '영원회귀', 34위로 데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816254504294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얼리 액세스 돌입 이후 국내 이용자들도 '영원회귀'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는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영원회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는데요. 일요일인 11월8일 일일 점유율 순위에서는 '영원회귀'가 0.44%의 점유율로 18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영원회귀'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엔씨 다이노스 응원 이벤트 효과? '리니지' 순위 상승
![[PC방순위] 국산 배틀로얄 '영원회귀', 34위로 데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918212408138da2c546b3a22362204190.jpg&nmt=26)
'리니지'의 상승세는 엔씨가 엔씨 다이노스의 KBO리그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진행 중인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 덕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11월4일부터 10일까지 돌림판을 돌려 게이밍 노트북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에 응모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씨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다면 더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 확실시 되는데요. 이벤트가 더욱 풍성해진다면 '리니지'의 PC방 점유율도 더 높아질 것 같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