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2월11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대교'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요정지몽'이다. 이 스킬은 무작위로 6회에 걸쳐 공격을 하며, 매회 42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매 공격 시 80% 확률로 42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대교'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대교'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우금'은 무작위로 6회 공격을 가하며, 매회 660%의 물리피해를 가하는 '흡명소성', '손권'은 적 6명에게 28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연애참회', '이전'은 적 3명에게 560%의 물리 피해와 적의 '파갑'에 3턴간 방어력을 60% 감소시키는 '파갑전' 스킬이 압권이다.

한편, '방치소녀: 학원편' 출시 1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4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일 저녁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금화 2000만, 무한전투권 3개를 비롯해 6레벨 보석 주머니 3개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선물은 매일 달라지고,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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