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자회사 카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글로벌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711071100412d01e022ea621850179235.jpg&nmt=26)
이 게임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은 카밤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시간 3대3 전투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론칭 버전에서는 총 7종의 마블 캐릭터가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완비된 장비 세트와 독특한 무기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카밤의 팀 필즈(Tim Fields) 대표는 "카밤과 마블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블 게임즈의 빌 로즈만(Bill Rosemann)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6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카밤과 함께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은 직접 마블 영웅을 선택하고 무기와 장비를 세팅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