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티리엘(Tyrael)이 파괴하고자 했던 세계석(Worldstone) 조각을 찾기 위해 성역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알파에서는 워담(Wortham)의 작은 마을을 시작으로, 수도인 서부원정지(Westmarch) 등 각기 특징이 다른 6개의 지역으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이번 테크니컬 알파에서는 4가지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마법의 힘을 휘둘러 적을 전멸시키는 '마법사' ▲야만적인 힘과 가차 없는 맹공으로 전투에 뛰어들어 적을 짓이겨버리는 '야만용사' ▲무술과 고대의 신비술로 적을 쓰러뜨리는 '수도사' ▲곡예술과 죽음의 무도로 앞길을 가로막는 자를 모조리 말살시키는 '악마사냥꾼'이 이용자들과 만난다.
![[이슈] 대악마가 돌아왔다!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테크니컬 알파 돌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808213304003da2c546b3a2236221173.jpg&nmt=26)
전리품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모든 장비는 게임 안해서 획득해야 하며, 뽑기로 얻거나 거래로 구할 수 없다. 6개의 주장비를 통해 캐릭터 외모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보석과 재련 시스템을 통해 장비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 모든 직업에 독특한 기술 등급 보너스를 제공하는 부적 슬롯도 별도로 마련됐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