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다음날인 지난 22일 오후 7시경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25일 현재 2위 유지 중
대만 구글 인기 1위, 태국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게임 저력 과시
![[이슈]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킹덤', 구글 매출 톱10 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511412300411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출시 다음날인 지난 22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쿠키런: 킹덤'은 25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유지 중이다.
'쿠키런: 킹덤'은 원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3위, 매출 순위 10위에 안착해 국내 주요 마켓에서 모두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미국에서는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5위에 자리했고, 그 중 RPG 부문에서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쿠키런: 킹덤'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이라는 IP 파워가 꼽힌다. '쿠키런' IP 게임들의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3000만 건 이상에 달한다. 이러한 인지도에 힘입어 출시 전 250만 명 이상의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쿠키런: 킹덤'은 RPG 장르지만 다른 '쿠키런' IP 게임에서 경험했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쿠키 캐릭터를 모아 성장시키고, 전투마다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플레이 요소가 '쿠키런: 킹덤'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됐다. 더불어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토리, 쿠키 왕국 꾸미기 등이 더해져 기존 '쿠키런' 팬들의 유입이 많았을 것이라 분석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