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컴프야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 우승 예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3015055402177da2c546b3a2233823151.jpg&nmt=26)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 시즌 KBO리그를 전망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신생 구단의 출범 및 추신수의 국내 복귀 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2021 KBO리그'의 개막을 맞아, 신규 시즌에 대한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홈런왕,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예상했다.
이와 함께 거포들의 불방망이 대결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홈런왕 예측에는 지난해 38홈런을 때리며 LG 타자 중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 올린 라모스가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키움의 박병호도 18.8%의 근소한 득표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토종 거포의 자존심을 세웠다.
최고의 투수를 뽑는 다승왕 전망에는 NC의 루친스키와 KIA의 브룩스, 롯데의 스트레일리 순으로 최상위권부터 이름을 올린 이들 선수들은 모두 빅 리그 마운드에 서 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외국인 선수들이다.
이 밖에도,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신인왕 출신 4인 중 가장 활약이 두드러질 것 같은 선수 예측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게임의 타이틀 이미지를 장식하고 있는 키움의 이정후가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시즌 선전을 예고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