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제2의 나라', 대만∙홍콩서 인기…애플 매출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913525604910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넷마블은 6월8일 '제2의 나라'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7일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15개에서 22개로 증설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였다.
대만, 홍콩에서는 6월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동시 차지했으며, 마카오도 매출 8위(6월9일 오전 7시 기준),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슈] 넷마블 '제2의 나라', 대만∙홍콩서 인기…애플 매출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913531008948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